잘 웃으면 성공한다- 김소진 제니휴먼리소스 대표 칼럼 (건설경제신문.2017.12.06)
 관리자  2017-12-06
   

 

잘 웃으면 성공한다 (건설경제신문.2017.12.06)


잘 웃으면 성공한다


건설경제신문  2017-12-06

김소진(제니휴먼리소스 대표)

 

한 해를 보내며 동문 모임 등 다양한 모임에 참석 중이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지금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떤지 대충 알 수 있다.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띠고 대체로 얼굴이 밝은 편이다.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성공의 85%는 인간관계에 의해 결정되는데, 인간관계는 한 마디로 “얼마나 잘 웃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단언했다. 과연 잘 웃기만 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작가 도스토옙스키는 그의 저서 <사가의 기록>에서 인간은 상대의 웃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했다. 당신이 상대를 거의 알지 못하는데 한 남자의 웃는 모습에 호감을 느낀다면, 당신은 ‘그 남자는 착한 사람이라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웃는 얼굴은 대체로 상대의 긴장을 풀게 하고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왜 웃는 사람이 성공하는지 예측 가능할 것이다.

 긍정 심리학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마틴 셀리그먼 교수는 많이 웃는 학생들이 학업성적도 높고, 스포츠 분야에서도 더욱 두각을 나타낸다고 한다. 국내 한 기업에서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열 번 웃고, 한 번 웃을 때 시간은 8.6초였다고 한다. 하루 평균 90초 정도 웃는 셈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80년이라고 한다면, 고작 한 달 정도 웃는 것이다.

 웃는 얼굴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웃을 일이 없고, 웃기 힘든 상황일 때도 있다. 이럴 때 “억지로라도 웃어야 할까?”라고 묻는다면 답변은 “YES”다. 즐거워서 웃을 때뿐만 아니라 억지로 웃을 때도 좋은 감정이 살아나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까 억지로라도 웃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요즘 더 많이 웃기 위해 잠들기 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사진과 영상을 찾아본다. 윌리엄의 천진난만한 얼굴과 행동을 보면 저절로 웃게 된다. 이렇게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는 윌리엄 제임스의 말을 실천해 성공을 이루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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