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소진 칼럼니스트] “연봉 올라가도 팀장처럼 되긴 싫어요!” MZ 퇴사 사유는 단순히 ‘돈’이 아닙니다. MZ세대가 말하는 퇴사의 가장 큰 이유는 행복하지 않은 현실과 미래, 그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월급은 오르지만, 팀장은 불행해 보이고, 일은 끝이 없고, 조직은 변하지 않고, MZ들은 자신이 그다음 순서가 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회사에서 살아남기보다 내 삶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테헤란로 소진언니 영상 중에서>

당신의 자녀일 수도, 조직 구성원일 수도, 또 바로 당신일 수도 있는 그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 현실 속 진짜 목소리를 테헤란로 소진언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채용 브랜딩을 위해 직급을 없애고, 인테리어를 바꾸고, 탕비실에 먹을 것 채워놓기보다 배울 수 있는 “나도 저 선배처럼 되고 싶다”라는 롤모델을 확보,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하는 테헤란로 소진언니. 그녀가 말하는 직장인의 트렌드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칼럼니스트 프로필

김소진 대표는 22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코치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페이스 대학교 경영학 학사, 뉴욕대학교 인사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여자는 남자가 이럴 때 반한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과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두 번째 이야기>가 있다.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채널에서는 퇴직 전후 커리어를 주제로 이직, 면접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팁과 퇴직 후 홀로 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방송활동으로 KBS 스카우트 심사위원,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MBC 언니가 돌아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