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진의 넥스트 커리어] 

연봉 5억 대기업 상무에서 골프장 캐디로! 

I 대기업 임원 퇴직 후 재취업 현실

[한국강사신문 김소진 칼럼니스트] “삼성 계열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상무였어요. 일을 정말 사랑했지만, 한 순간 회사에서 잘리고 난 후 이력서를 400군데 정도 냈는데 모두 탈락했죠. 이후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했어요.” <테헤란로 소진언니 영상 중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광고대행사에서 연봉 5억 받던 잘나가는 임원이 퇴직 후 겪은 현실, 골프장 캐디가 된 사연. 그리고 2년 4개월 만에 다시 임원으로 복귀한 기절초풍 스토리가 테헤란로 소진언니 영상에서 공개된다.

그가 말하는 중년 재취업의 진짜 현실과 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생존 전략을 테헤란로 소진언니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칼럼니스트 프로필

김소진 대표는 22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코치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페이스 대학교 경영학 학사, 뉴욕대학교 인사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여자는 남자가 이럴 때 반한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과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두 번째 이야기>가 있다.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채널에서는 퇴직 전후 커리어를 주제로 이직, 면접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팁과 퇴직 후 홀로 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방송활동으로 KBS 스카우트 심사위원,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MBC 언니가 돌아왔다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