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소진 칼럼니스트] 2024년 박사 학위 취득자 10명 중 3명은 ‘백수’이며, 운좋게 취업에 성공해도 연봉 2,000만~4,000만원을 받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코로나 이후 박사학위 취득자는 꾸준하게 늘고 있다.

퇴직 전후로 박사 학위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테헤란로 소진언니 채널에서 대기업 근무 중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공공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박사님을 모시고 박사 학위 준비부터 취득까지 과정, 박사 이후 달라진 점, 일자리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사 학위 취득까지 중형차 한 대 값이 드는데, 연봉은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 수준입니다.” “섣불리 도전하기보다 충분히 검토하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영상 중에서>

학위 취득에 대한 고민은 직장인들의 단골 코칭 주제이다. 22년차 헤드헌터 & 커리어 코치인 테헤란로 소진언니는 코칭을 통해 ‘나에게 꼭 필요한지’, 학위를 따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자신의 커리어 목표와 방향을 정리하고 필요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박사 도전해볼까?’ 고민하셨던 분이라면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영상을 놓치지 말고 지금 확인해보자.

칼럼니스트 프로필

김소진 대표는 22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코치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페이스 대학교 경영학 학사, 뉴욕대학교 인사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여자는 남자가 이럴 때 반한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과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두 번째 이야기>가 있다.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채널에서는 퇴직 전후 커리어를 주제로 이직, 면접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팁과 퇴직 후 홀로 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방송활동으로 KBS 스카우트 심사위원,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MBC 언니가 돌아왔다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