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소진 칼럼니스트] 드디어 찾아온 'X세대' 퇴직 쓰나미…준비됐나요? 서울대·부사장·CFO로 누구나 부러워할 경력을 쌓은 50대 중년 퇴직자가 ‘개인택시’까지 고민하게 된 깊은 속사정을 공개한다.

“25년 직장생활, 임원 15년의 커리어도 재취업 현실 앞에선 계속된 서류 탈락에, 생활비· 자녀 학비·부모 봉양까지…이제 회사에서 나왔는데, 남은 인생은 어떡하지? 막막하더라고요.”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영상 중에서>

직장인 누구나 경험하게 될 퇴직과 그 이후의 공감되는 이야기를 통해 나는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잘나가던 CFO에서 한순간 토사구팽당하고 난 후 비로소 ‘나’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통해 한 결심. 내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X세대의 인생 2막 스토리’는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칼럼니스트 프로필

김소진 대표는 22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코치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페이스 대학교 경영학 학사, 뉴욕대학교 인사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여자는 남자가 이럴 때 반한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과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두 번째 이야기>가 있다.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채널에서는 퇴직 전후 커리어를 주제로 이직, 면접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팁과 퇴직 후 홀로 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방송활동으로 KBS 스카우트 심사위원,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MBC 언니가 돌아왔다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