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소진 칼럼니스트] 헤드헌터들이 모여 일하는 회사 공식 명칭은 서치펌입니다. 로펌, 컨설팅펌처럼 프로페셔널 조직이라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자신이 일으킨 매출에 따라 몸값이 정해지는 치열한 곳이다.

“헤드헌터는 좋은 인재라는 말은 쓰지 않아요. 적합한 인재라는 단어를 쓰죠.” 그 회사, 그 포지션에 적합한 인재가 있다는 말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 그 길에서 자신을 갈고 닦아 뾰족하게 희소성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영상 중에서>

17년차 서치펌 CEO, 22년차 헤드헌터가 생각하는 인재, 커리어 관리 외, 헤드헌터의 일상이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된다.

칼럼니스트 프로필

김소진 대표는 21년 경력의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코치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는 페이스 대학교 경영학 학사, 뉴욕대학교 인사관리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여자는 남자가 이럴 때 반한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과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두 번째 이야기>가 있다.

‘테헤란로 소진언니’ 유튜브 채널에서는 퇴직 전후 커리어를 주제로 이직, 면접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팁과 퇴직 후 홀로 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방송활동으로 KBS 스카우트 심사위원,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MBC 언니가 돌아왔다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